바다의 영악한 포식자, 오징어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수산물, 그 치열한 생존과 조업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오징어의 위대한 여정오징어는 동중국해에서 태어나 러시아 근해까지 기나긴 여정을 떠나는 한해살이 어종입니다. 이 여정의 길목에 바로 우리의 동해 바다가 있습니다.🌏탄생동중국해 & 대한해협→↓⬆️성장난류를 타고 북상→↓🥚산란고향으로 회귀→↓💀소멸한해살이 생 마감밤의 사냥꾼오징어는 낮과 밤의 수심을 달리하며 활동하는 지능적인 포식자입니다. 밤이 되면 먹이 사냥을 위해 얕은 수심으로 이동하며, 바로 이때가 조업의 황금 시간입니다. 오징어의 황금어장38°N북위 38도 인근6월 ~ 8월, 울릉도 근해17시간거진항에서 독도 근해까지의 항해어부와의 치열한 승부45년 경력의 선장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