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라벤더팜보랏빛 향기 속, 꿈이 자라나는 대한민국 보물정원기적의 정원초기에는 찾는 이가 거의 없었지만, 10년이 넘는 헌신과 노력 끝에 이제는 축제 기간이면 하루 방문객이 이만큼 찾아오는 명소로 거듭났습니다.2,000명 이상일일 최대 방문객꿈의 시작: 한 부부의 이야기평범한 직장인이었던 하덕호, 김선옥 부부는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했습니다. 그들의 열정은 작은 씨앗에서 시작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라벤더 정원이라는 꽃을 피웠습니다. 그 여정을 따라가 봅니다.1새로운 도전 (2000년대 초반)안정적인 직장을 떠나 웰빙 트렌드와 함께 허브 사업을 구상, 당시 희귀했던 라벤더에서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2제1회 라벤더 축제 (2008년)고성의 따뜻한 기후에 정원을 조성하고 첫 축제를 열었지만, 홍보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