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충남 태안 해루질 낚시체험 펜션 민박 숙소

바다와 가까운 숙소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 태안 ‘하늘에 펜션’

충남 태안군 고남면에 있는 ‘하늘에 펜션’은 정말 바닷가와 가까운 숙소예요. 숙소에서 걸어서 1분만 나가면 바로 바다를 만날 수 있어서 바다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 딱 좋은 장소랍니다. 낚시, 해루질, 바비큐 같은 여러 활동이 가능해서 하루 종일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가경주항과 가까워서 낚시도 즐길 수 있어요

하늘에 펜션에서 해안도로 따라 걷다 보면 약 10분 정도 거리에 ‘가경주항’이 있어요. 차로는 3분이면 금방 도착할 수 있고요. 이 항구에서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어서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높답니다. 붕장어, 노래미, 우럭, 갑오징어 같은 어종들이 나와서 원투낚시 체험을 해보기에 딱 좋아요.

 

아이들과 함께 갯벌 체험도 해보세요

가경주항 근처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갯벌 체험도 운영하고 있어요. 해루질 장비도 모두 대여해 주기 때문에 별도로 챙겨오실 필요가 없고, 가격도 성인 9천 원, 아이 6천 원으로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어요. 직접 해산물을 잡아보는 체험은 정말 색다른 경험이 될 거예요. 게다가 잡은 조과물도 깨끗하게 씻어서 가져갈 수 있으니 만족도가 높아요.

 

예쁜 벽화와 함께하는 땅콩 기차 체험

하늘에 펜션에서는 직접 땅콩 기차를 운영하고 있어서 해안길을 달리며 경치를 즐길 수 있어요. 해변을 따라 이어진 길에는 벽화도 그려져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고요. 바닷바람을 맞으며 기차를 타고 느긋하게 달리는 기분은 정말 힐링 그 자체랍니다.

 

초보도 걱정 없는 선상 낚시 체험

낚시를 잘 모르셔도 괜찮아요. 하늘에 펜션 사장님이 낚시 전문 브랜드에서 활동 중인 프로스탭이시거든요. 10인승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선상 낚시를 체험해볼 수 있는데요,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신답니다. 물고기를 직접 낚아보는 경험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편안한 분위기의 바비큐장과 아늑한 저녁

이곳에는 대형 바비큐장도 있어서 단체 손님도 문제없어요.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타프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카페처럼 꾸며진 바 공간도 있어서 분위기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저녁에는 사장님이 직접 팝콘도 튀겨주시니, 가족이나 친구들과 웃으며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에요.

낙조가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

이 지역은 일몰 풍경이 정말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에요. 붉은 빛으로 물드는 바다와 하늘은 눈으로 담기 아까울 만큼 멋져서 꼭 카메라를 준비하셔야 해요. 하루의 끝을 낙조와 함께 보내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