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봄을 맛보다 충남 당진의 별미, 간재미 서해와 인접한 당진은 신선한 수산물의 보고입니다. 그 중에서도 '간재미'는 봄철 미식가들의 발길을 이끄는 독보적인 별미로, 오직 이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과 식감을 선사합니다. 언제가 가장 맛있을까? 제철 시즌 간재미는 산란기 직전인 2월부터 6월까지 살이 가장 통통하고 연해 맛이 절정에 이릅니다. 이 시기 당진 앞바다에서 잡히는 간재미는 대부분 자연산으로 신선도가 매우 뛰어납니다. 2월..